구로구는 신도림과 오류동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11월 한 달 동안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림 다락 홍보 포스터.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11월 한 달 동안 신도림과 오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가족 단위 주민을 위한 영화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주민들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도림 다락에서는 △인사이드 아웃(11월 1일) △비긴 어게인(11월 8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11월 15일) △로마의 휴일(11월 29일)을, 오류동 다락에서는 △리틀 포레스트(11월 1일) △스즈메의 문단속(11월 8일) △버킷리스트(11월 22일) △시간 여행자의 아내(11월 29일)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영화로 구성됐다.
또한 신도림 다락에서는 오는 11월 22일 ‘커피박 바디스크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류동 다락에서는 11월 15일 ‘와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11월 5일부터 현장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5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재료비는 5,000원이다.
구로구는 이와 함께 11월 중순부터 다락 내외부에 산타 조형물,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 등을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문화공간 다락은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생활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문화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로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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