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겨울방학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몰입형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2025 윈터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홍보 포스터.9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겨울방학을 맞아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5년부터 삼육대학교와 협력해 방학 기간 영어 캠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캠퍼스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어학연수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왔다.
특히 영어만 사용하는 구역인 ‘EOZ(English Only Zone)’ 운영으로 집중적 언어 습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캠프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이며 총 160명을 선발해 20명씩 8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실력에 맞는 반에 배치되며, 반별 수준은 공개하지 않는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가 한 조를 이뤄 지도한다. 학습 지도뿐 아니라 학습 태도, 생활 적응, 갈등 상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과 보건 관리까지 담당한다.
초등학생 특성을 고려해 생활관에는 보조 교사가 함께 생활하고, 야간에는 당직 직원·조교·간호사가 상주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교육 과정은 듣기·읽기·쓰기·말하기·발음 등 기초 수업과 체험형 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문화 체험 ▲스포츠 활동 ▲공항·병원·식당 등 일상 상황을 연출한 실용 영어 학습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 공동체 활동도 진행해 또래 간 교류와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99만 원이며, 일반 학생은 51만 원을 구가 지원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전액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으로 선발하며 최종 발표는 12월 30일 오후 3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영어 캠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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