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효청원노인요양센터에서는 지난달 25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다.
팔공산 주변 드라이브 코스를 돌아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구경하고 동화사 입구 일원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자칫 따분함을 느낄 수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모두가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편집국 편집장